2020 서울 인권 콘퍼런스 글로벌한부모센터 참여 > 센터공지

본문 바로가기

  • <div style='font-size:0.75em'>​​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에 강한 단체</div>
  • <div style='font-size:0.75em'>사각지대 다문화 한부모가정 정책제안</div>

센터공지

2020 서울 인권 콘퍼런스 글로벌한부모센터 참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syhwang
댓글 0건 조회 2,715회 작성일 20-11-24 15:56

본문



일시: 12월 8일(화)  1시 ~ 3시

장소: 공식홈페이지(비대면 콘퍼런스)


이번 콘퍼런스는 저희 단체 해결과제가 걸린 중대사안입니다.


1. 국적 없는 다문화 한부모가정이 국적 신청시

 ㅡ 필기시험 5단계 까지 통과하고

ㅡ 경제적 능력이 일반 한국 사람보다 더 있어야 한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한국 자녀를 키우기 때문입니다. 


한국 자녀를 키우기 때문에 한국어도 잘하고 한국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된다. 

그래야 자녀를 가르칠거 아니냐!!! 

경제적으로 여유도 있고 돈도 잘 벌어야 한국 자녀를 키울 수 있지 않겠나....


세계 모든 나라는 아이를 낳으면 엄마의 지식 정도나 경제적능력과 상관 없이 부모가 되지만 현재 우리 나라 이주여성 한부모가정이 국적을 받으려면 지식이 있어야 되고 경제적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자식이 세대주이고 엄마가 밑에 있으며 자녀를 보호하는 보호자의 신분으로 거주하다 자녀가 성년이 되면 다시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야 하는 제도입니다.....

 

2. 이주여성 미혼모가정에 한부모증명서를 발급해주지 않아 출산 전, 출산 후 시설입주를 못해 위기에 노출되고 방치되는 문제도 있습니다. 아기와 엄마가 정부의 보호속에 있지 못하고 불안한 삶을 살아가는 현 제도의 해결방법은 사실 아주 간단합니다. 한국 자녀임이 증명되면 한부모증명서를 발행하면 됩니다.



이번 콘퍼런스에 저는 좌장으로  

운영위원 허설화샘은 발표자로 나갑니다.


우리 두 사람에게 용기와 힘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글로벌한부모센터  대표 황선영

글로벌한부모센터

대표 : 황선영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사치코

(06941) 서울특별시 동작구 여의대방로 54길18 서울시여성가족재단 407호
전화:02)826_8881 팩스:02)826_8882
이메일:global308@naver.com

고유등록번호: 308_80_63823
기부금대상민간단체: 제2389호

후원계좌: 국민은행 047101_04_237152 글로벌한부모센터

Copyright © www.globalunite.or.kr All rights reserved.


글로벌한부모센터

대표 : 황선영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사치코
(06941) 서울특별시 동작구 여의대방로 54길18 서울시여성가족재단 407호 전화:02)826_8881 팩스:02)826_8882 이메일:global308@naver.com

고유등록번호: 308_80_63823 기부금대상민간단체: 제2389호

후원계좌: 국민은행 047101_04_237152 글로벌한부모센터

Copyright © www.globalunite.or.kr All rights reserved.